음력설 련휴 기간 중국 전역의 과학기술관에서 다채로운 신춘(新春) 과학보급 행사를 선보였다. 지식과 재미, 인문적 배려를 두루 갖춘 행사에 35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 중 중국과학기술관은 '말의 자연과 인문 려행'을 테마로 한 전시 및 4개 분야의 과학보급 행사를 기획해 2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였다. 해당 테마전시회의 전자 자료가 무료로 개방·공유되면서 전국 37개 과학기술관이 관련 자료를 신청해 순차적으로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각지의 과학기술관은 지역 특성에 맞춰 십이지 문화, 무형문화유산 기예와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과학보급 행사를 마련했다. 일례로 복건(福建)성 장주(漳州)과학기술관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견과 전통 사자춤이 어우러진 이색 공연이 펼쳐졌다.
중국과학기술관 관계자는 올해 중국과학기술관이 전국 과학기술관을 선도해 보다 창의적인 과학보급 행사와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여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위한 과학 소양의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채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