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연상회는 지난 2월 7일 설명절을 앞두고 양로원 방문 사랑나눔 활동과 2026년 운영진 제1회 정기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며 새해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오전 박송철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운영진 및 회원들은 청도사랑의 집 양로원을 방문해 휴지, 쌀, 과일, 식용유, 세제류, 주스, 유니폼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어 윤동걸 원장의 안내로 복지시설을 둘러보며 양로원 운영 현황을 살피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연상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전했다.
윤동걸 청도사랑의 집 양로원 원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따뜻한 마음과 정성 어린 후원을 전해 주셔서 어르신들과 직원들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자녀들과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들이 이곳에서도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일행은 연상회가 정성껏 준비한 만두 속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물만두를 빚어 나눠 먹으며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 양로원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이날 오후에는 청도시 청양구金谷子커피숍에서 ‘청도연상회 운영시스템 발표’를 주제로 청도연상회 2026년 운영진 제1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상회 양삼성 자문고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연상회 소개, 로고의 의미와 정의, 조직 구조와 직책의 역할, 운영 현황 공유, 상회 운영방식과 규칙 수정안, 2026년 연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청도연상회는 연변 직역과 청도 지역의 상업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 간의 협력과 성장을 지원하는 단체로서 상회 발전과 회원의 이타적 성장,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혁신 정신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 전개를 위해 운영진을 대상으로 상회 운영 방침에 대해 이해할수 있게 설명하고 토론하였다. 특히 우수한 상회 운영을 기반으로 조직을 세분화하고, 운영진의 자발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보다 우수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제시돼 운영진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룡군 회장을 비롯한 청도연상회 운영진은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를 지향한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양로원 방문 등 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조직 운영의 내실을 다져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단체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청도연상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계기로 조직 운영 방향을 재정립하고,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해안선뉴스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