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을 려행 목적지로 삼는 빙설 관광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메이퇀 려행 플랫폼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할빈을 려행 목적지로 한 항공권, 기차표 예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상해, 북경, 항주 등지 관광객들이 "할빈에서 음력설을 보내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한 관광(避寒游)과 빙설 관광이 음력설 련휴 기간에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할빈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올 겨울 "얼음도시(冰城)"에는 빙설 관광을 즐기려는 남방 관광객들이 대량 몰려들고 있다. 메이퇀 려행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 련휴 기간(2026년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동안 할빈 관광 방문 항공권 및 기차표 예매량은 지난해 (2025년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대비 162% 급증했다. 상해, 북경, 항주, 성도, 심천, 광주, 남경, 제남 등지 관광객들이 할빈에서 설을 보내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티켓 예매 데이터를 보면, 다수 동반 려행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2인 이상 함께 이동하는 기차표와 항공편 예매 비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음력설 련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 동반 려행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음력설 귀향 러시는 2월 14일 전후로 집중되며, 귀경 러시는 2월 22일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항공편을 리용하는 려행객들은 일반적으로 렬차를 리용하는 려행객들보다 '하루 늦게' 출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로 보면, 흑룡강성의 치치할이 렬차 리용 Top10 목적지 도시에 꼽혔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