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2026년 첫 뉴스발표회를 소집하여 절기 및 건강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전문가는 아이에게 발열, 기침 증상이 나타나면 ‘4가지 방법’으로 일반감기인지를 초보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첫째, 정신과 식욕을 살펴본다. 일반감기는 기운이 없고 식욕이 떨어질 수 있지만 열이 내린 후에는 대부분 다시 놀 수 있다. 만약 계속 짜증내거나 울거나 졸거나 기운이 없으며 젖과 음식을 거부한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둘째, 체온과 병의 경과를 살펴본다. 일반감기는 흔히 열이 높지 않으며 지속시간이 짧고 해열제의 효과가 비교적 뚜렷하다. 만약 고열이 반복되여 3일 이상 지속되거나 해열 후 빠르게 다시 상승한다면 경계해야 한다.
셋째, 기침과 숨막힘을 살펴본다. 일반감기는 기침이 가볍고 가래가 적다. 만약 기침이 빈번하고 격렬하며 가래가 많고 끈적이며 숨이 가쁘거나 숨이 차면 제때에 평가해야 한다.
넷째, 호흡과 흉곽을 살펴본다. 아이에게 페염징후가 있으면 호흡곤난이 나타날 수 있는데 례를 들어 숨이 가쁘고 코날개가 흔들리는(량쪽 코날개가 하나씩 움직임) 것이다. 심할 경우 끄덕이는 듯한 호흡과 입술 청색증, ‘삼요징(三凹征)’(숨을 들이쉴 때 흉골상와, 량쪽 쇄골상와, 갈비뼈 틈이 움푹 패임)과 같은 호흡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 호흡빈도가 빨라지는 신호도 경계해야 한다. 이상의 상황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상태를 확인하고 병세가 계속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