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은 중국 대북 개방의 중요한 창구이고 대 러시아 개방의 최전선이다. 현재 국경 간 통로와 통상구 인프라 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중국과 러시아를 련결하고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황금통로망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빈수 철도는 러시아의 시베리아 철도와 련결하는 "황금 벨트"로서 수분하 통상구의 수출입 화물수송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백년 력사를 가진 세 개의 터널과 다섯 개의 련속 커브는 과거 운송 효률을 제약하던 난제였다. 현재, 개조 공사는 "한 개 터널, 세 개 교량" 방식을 채택해 "커브를 없애고 직선 길을 만들어" 원활한 교통망을 형성했다.
교통 인프라 건설의 업그레이드에 힘입어 지난해 수분하통상구의 화물수송량은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새해 벽두부터 이 같은 추세는 여전히 지속되고있다.
철도운수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였을뿐만 아니라 국경 간 교량도 상호 련결하는 지름길이 되였다. 우리 나라 첫 국경하천 횡단 철도대교인 동강 중러 철도대교에 힘입어 통상구는 개통 3년 남짓한 동안에 년간 화물수송량이 배로 늘어났다.
최근, 사천식량식용유 무역상인 추발(邹发)씨는 해운을 대체할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사천에서 3,000여 킬로미터 떨어진 흑룡강 동강을 찾아왔다. 상담을 거쳐 추발씨의 첫번째 화물은 다음달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에 실려 동강을 거쳐 국내에 들어오게 된다. 먼 길을 돌아가던 것이 지름길로 바뀌였고, 갈수록 많은 상인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온다. 현재, 동강통상구의 수출입제품은 최초의 10여 종에서 100여 종으로 늘어났고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는 1주일에 1편 운행에서 일 평균 1편 운행으로 늘어났다.
흑하-블라고베센스크 흑룡강도로대교는 중국과 러시아를 련결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교통허브이다. 새해 벽두부터 이 대교에 힘입어 건설된 흑하도로통상구는 출입국 인원수가 재차 최고치를 경신했다.
출입국 인원수가 크게 늘었지만 청사 안은 항상 질서 정연하다. 흑하세관은 24개 중점감독관리구역에 안면인식시스템을 설치하고 대형 데이터베이스를 련동하여 려객들이 20초안에 쾌속 통관할 수 있도록 도왔다. 2025년 흑하통상구 출입국 인원수는 동기 대비 13% 이상 증가한 연인원 90만명 이상에 달했다. "14차 5개년 계획" 기간, 흑룡강성은 흑하 도로통상구, 흑하 보행통상구, 동강 철도통상구, 흑할자섬 도로통상구 등 4개 통상구를 새로 건설했고, 성 내 19개 변경통상구의 설계 년간 화물통과능력이 5347만 톤에서 8294만 톤으로 늘어나 대북 개방의 문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