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 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중국과 한국의 수출입 규모는 2조1천4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이 중 전기∙기계 제품 수출입은 5.9% 증가한 1조 4천300억원을 기록, 중한 무역 규모의 67%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중국의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조 2천억원, 한국에 대한 수출액은 9천400억원을 기록했으며, 중한 무역은 중국 대외 무역의 5.2%를 차지했다.
산업 및 공급망 협력이 심화되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다. 지난해 1~11월 중국의 한국으로부터의 전자 부품, 컴퓨터 부품 수입은 각각 9.9%, 7.4% 증가했고, 한국에 대한 전자 부품, 자동차 부품 수출은 각각 10%, 8.9% 증가했다.
농산물 무역 규모도 확대됐다. 지난해 1~11월 중한 농산물 수출입액은 521억 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출처: 인민망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