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 련휴기간, 흑룡강 소비시장과 빙설관광 열기가 동시에 달아올랐다. 이구환신 국가보조금 정책이 실시되고 크로스보더 소비 붐이 이는 가운데 상가의 다원화 판촉행사들도 잇따라 고객수, 판매액이 동시에 급성장하면서 새해 소비시장의 좋은 출발을 알렸다.
새해 벽두, 2026년 소비품 이구환신 정책이 정식 실시되여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화빈통신 할빈영화관 영업소의 추첨홀에서는 핸드폰 구매 추첨행사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평소의 두 배가 넘는 400여명의 고객이 참가했다.
국가보조금 혜택 외에도 상권 판촉활동이 소비 의욕을 불러일으켰다. 풍협소진 아울렛(枫叶小镇奥特莱斯) 상가에서는 만액 할인(满额立减让利) 혜택 신상품을 선보여 많은 손님들을 끌었다.
할빈시 상무국의 통계 수치에 따르면, 양력설 련휴 기간 327개 대형 소매기업에 대한 중점 모니터링을 한 결과, 판매액이 동기대비 5.3% 증가한 4억 2천만원에 달했다. 자동차소비시장도 마찬가지로 열기가 달아올랐다. 치치할에서는 200만원의 혜민차량구매보조금을 발급했고 가목사 신에너지자동차기업에서는 특가 차종을 출시해 3일간 판매액이 400만원에 달했다.
명절 련휴기간 미식소비도 늘었다. 학강에서는 "학강꼬치"가 인기를 끌어 오프라인 매장들에는 손님들로 꽉 찼고 온라인 방송실은 주문이 끊이지 않았다. 구이장비와 양념이 다 갖추어진 진공 포장된 신선한 꼬치 상품은 온오프라인 물류를 통해 전국 50여 개 도시로 배송된다.
크로스보더 소비 열기는 이번 양력설 련휴 기간에 색다른 풍치를 더해주었다. 요하(饶河)에서는 매일 수많은 러시아 관광객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와 만두, 탕수육 등 중국 음식을 맛보며 중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