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자연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으로부터 료해한 바에 따르면 국제광물학회 신광물명명분류전공위원회 심사투표를 거쳐 중국지질과학원 과학연구일군이 발견하고 신청한 새로운 광물인 니켈 비스무트 안티몬 비소 류황화합물이 정식으로 승인을 받았는데 중문명칭은 금수광(金秀矿)으로 결정되였다고 한다.
금수광은 우리 나라 광서쫭족자치구 금수요족자치현 룡화 니켈-코발트광상에서 발견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룡화 니켈-코발트광상은 매우 풍부한 니켈-코발트광으로 니켈원소와 코발트원소의 비률이 각각 17.5%와 1.5%로 일반적인 니켈 0.2%, 코발트 0.02%의 광물화 표준보다 근 80배 높다고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