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27회 할빈 빙설대세계에서 보관했던 얼음을 활용하는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얼음 경관 조성 공사가 지난해보다 이틀 앞당겨졌다. 20만 립방미터에 이르는 천연 얼음 덩어리들이 차례로 '출고'되면서 흑룡강성의 대표 빙설 랜드마크인 이곳의 얼음 경관 건설이 앞당겨졌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