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국가림업초원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참대곰의 사육 개체수가 808마리에 달하며 야생 개체수는 1980년대의 약 1100마리에서 약 1900마리로 증가하여 개체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효과적으로 수호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 나라는 지속적으로 연구를 심화하여 사육 참대곰의 개체군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참대곰보호 국가혁신련맹을 설립하고 다양한 과학연구력량을 통합하여 서식지 보호와 사육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 등 중대한 과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했다.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응용을 강화하고 완벽한 야생화 훈련기술체계를 구축했으며 ‘천공지’ 통합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고 야생 참대곰에 대한 모니터링평가를 강화했다.
전체 보호를 강화하여 야생 참대곰 서식지가 체계적으로 최적화되였다. 기존의 73개 자연보호구를 통합하여 참대곰국가공원을 설립하고 13개의 지역 참대곰서식지를 관통하여 야생 참대곰 집중 분포지역과 주요 서식지의 완전한 통일성과 상호 련결을 실현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