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관리는 먹는 음식을 잘 선택하고 운동을 잘하면 될가? 이에 전문가들은 감정 관리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체내에서 가장 중요한 혈당강하호르몬은 인슐린으로 기쁨, 슬픔, 분노, 우울할 때 인체는 많은 스트레스호르몬을 분비한다. 이러한 스트레스호르몬은 감정반응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지만 동시에 인슐린에도 대항하는 혈당강하호르몬에 속한다.
감정이 과도하게 격앙되면 혈당상승호르몬이 대량으로 방출되는 반면에 혈당강하호르몬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게 되여 뚜렷한 고혈당 방향으로 발전하고 원래 대사 균형을 잃게 된다. 때문에 장기간의 부정적인 감정의 존재는 고혈당으로 인한 일련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