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은 몸의 ‘방어군’과 같은바 균형을 잃으면 감기, 피로, 위장장애 등 각종 문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자신의 면역력이 ‘온라인상태’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가? 이 4가지 표현만으로도 알 수 있으니 빨리 대조해보자.

　　1. 감기회수 보기: 1년에 3회 이상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만약 매년 감기회수가 3회를 넘고 매번 감기가 7일 이상 지속된다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겼는지 경계해야 한다.

　　2. 손발 온도 보기: 항상 손발이 차가움

　　혈액은 면역세포와 영양의 ‘수송차량’으로 따뜻한 환경에서도 손발이 여전히 차갑다면 신체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고 면역물질이 제때에 ‘전선’에 도달하지 못하여 면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3. 배변상태 보기: 대변이 항상 비정상적

　　인체의 면역력의 약 70%는 장에 의해 결정된다. 장이 건강한 사람은 배변이 규칙적이고 대변이 바나나모양이며 질감이 부드럽고 색이 황갈색이다. 장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대변이 건조하고 딱딱하거나 흐물흐물할 수 있다.

　　4. 수면질 보기: 수면질 저하

　　수면의 중요한 역할중 하나는 인체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만약 한 사람의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면 면역력이 그다지 좋지 않을 수 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