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어드' 잡지의 케빈 켈리 수석편집장이 중국의 장원한 안목을 칭찬했다.
케빈 켈리 수석편집장은 최근 중앙방송총국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대한 하나의 구상은 중국이 '쿨 차이나'가 되기를 기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느 개인이나 국가가 '쿨'하다고 할 때는 그들이 세계 구도에서 자신의 역할에 자유롭게 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이것이 바로 '쿨'의 정수"라고 지적했다.
케빈 켈리 편집장은 "장기적인 시야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며 시야가 높을수록 마음가짐이 더 긍정적이기 때문에 5년 또는 10년을 주기로 계획하는 리념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또 "나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음 해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향후 10년까지 더 멀리 내다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