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탠퍼드대학교는 국제 권위 있는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와 함께 2025년 세계 상위 2%의 최고 과학자 명단을 발표했다. 연변대학 부교장(학교 행정업무 주관) 손준기, 리과학원 왕홍복, 약학원 조여경, 원해단 등 4명의 학자가 ‘년도 과학영향력 순위’에 선정되였다.
이 순위는 ‘평생 과학영향력 순위’와 ‘년도 과학영향력 순위’의 두 부분으로 나뉘며 Scopus 데터베이스의 인용데터 시스템분석을 기반으로 총 인용량(자용 및 타용 구분, 자용 데터 제공), Hirsch H-index, 공동저자가 수정한 Schreiber Hm-index, 단독저자, 단독 또는 제1 저자 등 핵심요소 점수를 사용하여 전 세계 약 700만명의 과학자중 세계 상위 2%를 선정하는데 22개 분야와 174개 하위분야를 포괄하며 과학자의 산출량과 학술적 영향력을 객관적이고 진실하게 반영하며 과학연구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세계 상위 2%의 최고 과학자 명단에 선정된 것은 연변대학 네명의 학자 개인의 연구능력에 대한 충분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연변대학의 학과 건설과 연구 수준에 대한 충분한 인정을 의미하는바 학교의 ‘쌍일류’건설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연변대학은 이를 계기로 고급인재 유치와 양성을 강화하고 더 많은 고수준 혁신팀을 구축하여 글로벌 학술판도에서 학교의 영향력을 더욱 높일 것이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