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중국 최북단 신주의 북극 - 막하에 아름다운 상고대 경관이 펼쳐졌다.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웅장한 흥안령에서 만나 장엄한 얼음 결정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막하의 최저 기온은 령하 22.6도에 달했으며 저온의 영향으로 강은 류빙기에 접어들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흐르는 얼음덩어리가 마치 백옥 조각을 련상케 하여 장면이 장관을 이루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