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위챗 공식계정 ‘위챗파이(微信派)’는 “왜 읽음확인(已读)기능이 없느냐”는 질문에 응답하는 글을 올렸다.
’위챗 읽음확인기능’이라는 주제는 매년 묻는 사람이 있고 매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고 있으며 매년 이런 소문을 부인하고 았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위챗은 처음부터 읽음확인기능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위챗이 ‘읽음확인’기능을 개통할지 여부는 많은 네티즌들이 오래 동안 관심을 가져온 문제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위챗이 이 기능을 개통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능은 읽음상태를 로출시켜 사교적 압박을 초래할 수 있다.
댓글란에 일부 네티즌들은 “위챗에서 읽음확인기능이 나오는 날은 바로 내가 위챗을 삭제하는 날이다. 롱담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위챗파이측은 그런 날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올해 상반년에도 일부 언론에서 텐센트 고객센터에 문의한 적이 있으며 고객센터는 현재 이런 기능은 없다고 밝혔다.
동시에 텐센트 홍보총감인 장군은 문장을 발표해 이에 대해 답변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읽음확인’은 정보 수신자의 심리적 부담과 사교적 압박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로 확고히 했고 앞으로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