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3일 한국소기업소상공인련합회와 세계중소기업련맹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련합회 중앙회장 겸 세계중소기업련맹 리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소재 한국소기업소상공인련합회 중앙회장실에서 상임고문 위촉식을 열고 권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상임고문 위촉식 후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과 박인복 회장.
권 회장은 "750만 소기업ㆍ소상공인 가족들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책과 국제 교류 등에서 지원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인복 회장은 "한중 경제협력 분야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갖고 있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국제 협력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임고문 위촉식 후 기념사진을 찍은 박인복 회장과 권기식 회장(앞줄 왼쪽부터).
한국소기업소상공인련합회는 1996년 설립된 중소상공인 권익단체이다. 세계중소기업련맹은 1994년 설립된 국제 중소기업 단체이다.
/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