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인민정부가 주최하는 제7회 중국국제신소재산업박람회(이하 '신박회')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할빈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흑룡강성공업정보화청이 밝혔다.
신박회는 2011년을 시작으로 6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신소재 분야에서 국제적인 지명도와 영향력을 갖춘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신박회는 '디지털 지능 주도, 꾸준한 혁신 실천'(数智驱动、向新笃行)을 주제로 인공지능 등 신흥기술에 기반한 신소재 발전 지원, 산업 및 기술 분야 국제협력 등 업계의 초점 관심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회는 주제전시, 전문전시, 응용전시 3개 전시구역으로 나뉘며 국내외 신소재 분야의 첨단기술, 혁신제품, 응용환경 등을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500여개 브랜드, 3만여명 관중, 1천여개 전문 구매단 그리고 사회 각계 인사들이 성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박회는 수백명 업계 전문가가 초청을 받고 참가하게 되며 수십차례 중요한 회의와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지원, 산업망 협력, 기술혁신, 록색전환, 해외 확장 등 여러 측면에서 차세대 태양광발전, 슈퍼나노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 초점을 맞춰 연구 교류를 펼치게 된다.
동시에 많은 업계 거두 기업이 최신 제품, 개발리념,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인공지능 시대 신소재 분야 첨단 제품을 체험하고 업계의 발전의 새로운 공급, 환경, 추세를 충분히 체험할 수 있다.
출처: 할빈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