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개최한 소식발표회에서 호강강 보도대변인 겸 선전부 부사장은 국가위생건건강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인터넷 건강과학지식보급에서의 혼란한 현상에 대한 정돈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호강강 대변인은 "현재 의료과학지식보급이 단편영상플랫폼의 인기주제로 되면서 점점 더 많은 의사들이 라이브방송과 숏폼 영상을 통해 건강과학지식을 전파하고 있는데 일부‘인기의사’들은 의료과학지식보급을 수단으로 사리를 도모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전문성과 권위성을 람용해 온라인진료 유도, 오프라인 환자유치, 실시간 방송 상품판매, 심지어 고가약품 처방 등을 통해 금전을 갈취하고 있으며 또한 치료 효과 과장, 허구적 사례 조작 등으로 대중을 오도해 부당 리익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상술한 행위는 인터넷 진료관리와 광고관리 관련 법률, 법규를 엄중하게 위반한 것으로 대중들은 함부로 믿지 말고 사기를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환자는 오프라인 실체 의료기구에서 초진을 마치고 진단을 명확히 한 후에 자질을 갖춘 인터넷병원을 통해 재진을 받아야 한다.

　　다음 단계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인터넷 건강과학지식보급에서의 혼란한 현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