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시 도리구 군력 강변에 조성된 오색초와 꽃으로 당장한 음악 주제 경관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록지에는 오색초로 만들어진 피아노, 색소폰, 바이올린 등 악기들과 함께 붉은 해당화, 흰 설련화, 분홍 봉선화로 구성된 오선보가 어우러져 있다. 수십개의 ‘오색초 음표’들이 오선보 우에 세워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음악의 도시’ 할빈에 풍부한 예술적 매력을 더해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