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도 중국 70개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하락 속도는 둔화된 모습이었다.
지난달 북경, 상해, 심천(深圳)·광주(廣州) 등 1선 도시의 신규 주택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7% 내려가 전달보다 하락폭이 0.4%포인트 줄었다.
2·3선 도시의 신규 주택 가격은 3.5%, 4.9% 하락하며 전달 대비 하락폭이 각각 0.4%포인트, 0.5%포인트 축소됐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