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명절 련휴동안 흑룡강성 과학기술관은 관람 열기를 맞이했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과학기술 탐험 려행을 했다. 관내 인터랙티브 전시품은 폭발적 인기를 끌었는데 아이들이 직접 조종 체험하면서 과학의 원리도 배울 수 있었다. VR가상현실, 로봇 인터랙티브, 창의 공방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어린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단오절 련휴, 할빈 극지관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인기 명소로 떠올랐다. 관내 곳곳에서 어린이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명절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6.1’절 빙하 상황극 특별 공연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해양 세계에서 지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으며 동심 가득한 단오련휴를 보낼 수 있었다.
5월 31일 할빈 빙설대세계에서 1,500명의 어린이 댄서가 활기찬 춤과 열정으로 ‘6.1’절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조동(潮童) 6.1절 천명 댄스 파티’ 대형 어린이 힙합 공연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