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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제네바 협상 공동성명 발표...90일간 일부 관세 유예
//hljxinwen.dbw.cn  2025-05-13 11:17:43

  중국과 미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무역 협상을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이하 중국)와 미합중국 정부(이하 미국)은 양국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량자 경제무역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이며 상호리익이 되는 량자 경제무역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최근 량측이 논의한 내용에 비춰보아 지속적인 협상이 경제무역 영역에서 량측이 관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량측은 상호 개방, 지속적인 소통, 협력과 상호 존중의 정신에 립각해 계속해서 관련 업무를 추진하며 2025년 5월 14일까지 아래의 조치를 취하기로 약속한다.

  미국은 먼저 2025년 4월 2일 제14257호 행정명령에서 규정한 중국 상품(홍콩특별행정구 및 마카오특별행정구 상품 포함)에 대한 추가 종가세를 수정한다. 그중 24%의 관세를 90일간 잠정 유예하는 동시에 해당 행정명령이 규정한 이들 상품에 대한 나머지 10%의 추가 관세는 유지한다. 다음 2025년 4월 8일 제14259호 행정명령과 2025년 4월 9일 제14266호 행정명령에 따른 이들 상품에 대한 추가 관세는 취소한다.

  중국은 먼저 이에 상응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가 공고한 2025년 제4호 규정의 대(對)미국 상품 종가세 인상 조치를 수정한다. 그중 24%의 관세를 90일간 잠정 유예하는 동시에 이들 상품에 대한 나머지 10%의 추가 관세는 유지한다. 또한 관세세칙위원회가 공고한 2025년 제5호와 제6호에 따른 이들 상품에 대한 추가 관세는 취소한다. 다음 필요한 조치를 취해 2025년 4월 2일 발효된 미국을 겨냥한 비관세 반격 조치를 잠정 중단하거나 취소한다.

  상술한 조치를 취한 후 량측은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계속해서 경제무역 관계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다. 중국 측은 하립봉(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 미국 측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협상 진행을 맡는다. 협상은 중국, 미국 또는 량측이 합의한 제3국에서 진행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량측은 관련 경제무역 의제에 대해 실무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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