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후마 록정산 공항은 력사적인 시각을 맞이했다. 국왕 350 형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평온하게 리륙하면서 록정산 공항과 할빈 간 항로가 정식 개통되였음을 알렸다. 새 항로의 개통은 대흥안령 북쪽 기슭이 정식으로 전 성 '2시간 경제권'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현지 주민들의 외출, 관광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의 협동에 강력한 에너지를 부여하게 될 것이다.
출처: 동북망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