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빅데이터 추산과 중국관광연구원의 연구 분석에 따르면, 5.1절 련휴 기간 흑룡강성을 찾은 관광객이 연인원 1723만 2천명, 관광 소비가 130억 8천만원으로 동기대비 각각 14.8%, 15.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성 외 관광객이 연인원 222만 2천명으로 동기대비 25.5% 늘어나 관광객 총 수의 12.9%를 차지했고 성 내 관광객이 연인원 1501만명으로 동기대비 13.4% 늘어나 관광객 총 수의 87.1%를 차지했다.
5.1절 련휴 기간, 관광지에 대한 중점 감시측정수치에 따르면 할빈 태양도를 찾은 관광객이 연인원 30만명으로 동기대비 8.8% 늘어났고 할빈극지관을 찾은 관광객이 연인원 9만 8천명으로 동기대비 5.4% 증가했으며 동북 호림원풍경구를 찾은 관광객이 연인원 5만 1천명으로 동기대비 20% 늘어났다. 치치할 자룽생태관광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연인원 7만 5천명으로 동기대비 2.3% 늘어났고 목단강 경박호풍경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연인원 3만5천명으로 동기대비 11.8% 증가했으며 대경련환호온천풍경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연인원 6천명으로 동기대비 11.8% 늘어났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