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살롱, 동계아시안게임 테마사진전, 야외 발코니 공연행사, 올드스트리트 화가 초상화 갤러리 테마전시… 5.1 련휴동안 할빈의 랜드마크인 중앙대가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렸다. 백년 옛거리는 문화 전승의 현장으로 변모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도시 문화의 활력이 생생하게 드러났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