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수리청에 따르면, 최근 우리 성은 흑룡강 상류의 막하시, 탑하현, 후마현 등 지역의 7곳에서 얼음폭파작업을 진행했는데 얼음폭파 작업 구간이 총 19.1 킬로미터에 달한다. 이로써 흑룡강이 평온하게 풀릴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
일전, 성 수리청은 수재와 한재 방지회의를 소집하여 홍수형세를 분석, 연구, 판단한 후 홍수방지사업을 포치했다. 얼음폭파방안을 제정하고 관련 시, 현에서 중점지역의 얼음, 물 상황에 대한 감측과 위험지역 조기경보를 잘하도록 요구했으며 구체적인 폭파시간을 합리하게 확정했다. 얼음폭파 안전작업 주의보를 발령해 관련 시, 현에서 홍수방지 및 얼음폭파 실시방안에 따라 관련 작업을 질서있게 전개하고 얼음폭파 강면의 얼음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얼음폭파 전반 과정을 통제하여 작업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