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국 량회가 모든 의사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중요한 회의는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여러 외신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다”, “글로벌 풍향계이다” 등 키워드로 세계에 대한 중국 량회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유라시아 리뷰' 웹사이트는 “글로벌 경제와 국제 문제에서 중국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량회는 오랫동안 글로벌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져왔다”며 “전 세계 투자자와 정책 결정자들이 양회에서 나오는 정보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량회의 결과는 경제 전략, 산업 정책, 국제 관계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세계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케냐의 '더 스타'지는 “량회는 중국의 대사일 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 및 지정학적 변화의 풍향계”라고 평가했다. 또한, “중국이 경제 전환, 외교 정책, 기술 혁신에 대해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가 량회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CNBC는 애런 코스트로 케임브리지 컨설팅 아시아 지역 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량회는 성장 촉진 신호를 전달하며 기대에 부응했다”고 보도했다. 코스트로는 “중국 정부가 민영기업의 발전을 장려하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지는 중국의 기술 및 혁신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 정책을 언급하며 “이는 분명히 강력한 대규모적 추진이며 시장에 신뢰를 주었다”고 평가했다.
나이지리아 '이코노미크 컨피덴셜'지는 “중국의 대외 개방 및 주요 무역 행사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전하며, 나이지리아가 최근 몇 년간 중국과의 협력에서 거둔 성과를 언급했다. 또한, 이번 량회의 결과와 중국의 발전 목표에서 나이지리아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만 '옵저버'는 한 작자의 글을 인용해 “량회는 중국의 가장 중요한 연례 정치 이벤트 중 하나로, 글로벌 초점”이라며, “중국 외교의 초심과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이라는 리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란 '테헤란 타임스'는 “중국의 단결이 빛나다”라는 제목으로 전국정협 제14기 3차 회의 폐막을 보도했다. 보도는 “중국이 과학기술 자립과 자강 전략을 통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과학기술 혁신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파키스탄 '포럼 익스프레스'는 이번 량회의 10대 주요 과제를 요약하며, 중국 정부가 2025년 발전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통화 디플레이션 대응, 기술 발전 촉진을 위한 목표 및 우선순위를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CNN은 량회의 요점에 포커스를 두며, “량회는 인공지능(AI) 및 ‘미래 산업’에 주력하며, 기술 혁신을 중점으로 하는 경제 모델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또 중국 정부가 산업 업그레이드와 경제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