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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특색 문화관광 고품질 발전 모델
//hljxinwen.dbw.cn  2025-03-12 11:02:00

  2024-2025년 빙설 시즌, 할빈은 연인원 9천35만7천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년 대비 9.7% 성장을 기록했고, 관광 수입은 1천372억2천 만원으로 16.6% 증가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전 시가 맞이한 관광객 수는 1억7천900만 명으로 32.2% 증가했으며, 신규 숙박업체 8천784개(208.4% 증가)가 등록 설립하는 등 뜨거운 데이터가 할빈 문화관광의 '경쟁력'을 립증했고, '할빈 열풍'은 동북지역 진흥의 상징이 되였다.

  품질 향상과 규모 확대로 새로운 관광 생태계 구축

  할빈은 혁신적인 관광상품을 공급해 새로운 활력을 방출했다. 여름 피서와 겨울철의 빙설관광을 결합한 20개 정품코스를 설계하고, 송화강 조명쇼와 VR 체험 《빙룡의 구슬 찾기》 등 차원별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 《얼빈 스토리》 거리 공연과 《왕의 전차》 실경쇼를 비롯해 13차례 대형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피아광장 조명쇼, 합서 만달쇼핑몰의 '얼음 장미 가든' 등 테마형 관광상품과 송화강 유람선을 개발하며 차별화된 매력을 강화했다.

 

  야부리 스키 리조트와 옥천 국제사냥장 등 19개 스키장을 업그레이드시켜 개방,운영했다. 2024년 할빈시를 다녀간 관광객은 연인원 1억7900만 명으로 관광 수입이 2천314억2천만 원에 달해 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 그중 제26회 빙설대세계는 연인원 356만 명, 제22회 국제맥주축제는 168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피서관광, 빙설관광을 비롯한 2개 '100일 캠페인'과 '신용+관광' 6대 캠페인을 펼쳐 호텔, 관광지 등 업계 전반에 신용 시스템을 도입, 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이끌었는데 2024년에 신규 등록한 숙박업체만 해도 8천784개에 달해 208.4%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원의 발굴과 융합으로 관광 산업의 신천지 개척

  2024년 할빈시는 심천-할빈 문화관광 투자설명회와 중러박람회 등을 플랫폼으로 23개 프로젝트 유치에 성공했다. 보작(铂爵)려행사진, 신동방문화관광 등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설사스마트과학기술회사의 스노우모빌 프로젝트를 상지시에 정착시켰다. 특히 '할빈×보스덩' 프로젝트는 당년 정착,생산,출시를 동시에 이루며 '할빈 속도'를 증명함으로써 문화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강력한 에너지를 주입했다.

  현재 '중기식족(中气食足)'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된 가운데 5월에 신규 공장과 생산라인이 가동될 예정이며, '중의 아이스크림' 등 독창적 식품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스덩 할빈공장은 지능형 설비를 활용해 풀가동 중이며 년간 30만 벌의 패딩을 생산하다는 계획이다.

  문화창의 산업을 크고 강하게 발전시키고 있다. 특색문화자원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얼빈' 상표등록과 '얼빈 선물' 광광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했으며 '얼빈','동북' 등 4개 상표에 140개 류형의 등록을 신청했으며 할빈시에 '얼빈 선물' 특허상품전문점 5개를 개설하고 특색선물 300여종을 출시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패딩, 중의 차 등 일련의 창의적인 제품이 출시되고 빙설대세계, 극지공원, 룡월문화, 송뢰하소유 등 문화창의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024년-2025년 빙설 시즌, '개구쟁이 펭귄' IP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200억회이상 재생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구쟁이 펭귄' IP는 각 업계의 선두 브랜드와 다분야로 협력함과 아울러 전국 최초의 AI 문화관광 인터랙션 인형(AI文旅互动玩偶)인 AI'토토'(AI“淘淘”)를 출시해 오리지널 IP 상업가치의 고효률적인 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전국 문화관광산업을 위해 극지 테마 IP(极地主题IP)의 공백을 메우고 문화관광IP 전체 산업사슬 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다.

  문화관광의 판도 바꾸다

  2024년 할빈은 ‘뜨거운 열정과 개방·포용’의 자세로 세계를 끌어 안으며 ‘얼음의 도시, 여름의 도시’ 명함을 국제문화관광의 판도에서 반짝반짝 빛냈다.

  할빈을 찾았던 한 해외 유튜버는 할빈은 특별하고 생기가 넘치는 매력적인 도시이며 동서방문화가 서로 어울어진 개방된 도시이다. 더우기 할빈은 세계가 귀를 기울이고 력사와 문화에 깊숙이 파고들어 음미해볼 가치가 있는 보물급 도시라며 감개무량했다.

  제6회 ‘제3의 눈으로 본 중국’ 국제 숏폼 영상 공모전에 참가한 해외 블로거들은 할빈을 돌아본 후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요”, “할빈은 너무 로맨틱해요. 빙설건축물은 너무 신기하고 웅위로워요. 할빈은 동화세계 같아요”, “소피아성당은 소소한 세부에서 동서방문화의 결합을 느낄수 있어요. 그리고 할빈의 력사와 문화가 이리 깊은 줄 몰랐어요” 라고 할빈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지난해 할빈은 ‘제3의 눈으로 본 중국’ 국제 숏폼 영상 공모대회, ‘별이 빛나는 아시아·할빈의 밤’ 등 행사와 문화관광 설명회, 관광교역회, 국제관광전 등 관광박람회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고, 입국 무비자 240시간 정책을 충분히 활용해 동남아, 러시아·일본·한국 등 해외 관광객 시장을 개발함으로써 연인원 85만7천 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111.6% 증가했다.

  할빈대극원, 할빈음악청은 ‘아름다운 할빈의 여름’ 도시예술시즌과 빙설문화예술시즌을 출시해 ‘음악도시’의 명성을 거듭 날렸다. 할빈국제 빙설조각대회, 제17회 국제대학생 눈조각대회는 빙설문화의 국제적 교류를 촉진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 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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