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14기 전국인대 3차회의가 북경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인대 대표인 려위(吕炜) 흑룡강풍덕항태량유유한회사(黑龙江丰德恒泰粮油有限公司) 리사장은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는 민영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조치를 착실히 실행하고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의 합법적 권익을 법에 따라 확실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며 "민영기업 출신 인대대표로서 민영경제에 대한 당과 국가의 중시를 느낄 수 있어서 큰 감동을 받았고 사기가 진작되는 것 같다"라고 격동해서 말했다.
려위 대표는 이는 "당과 국가가 언제나 민영기업의 가장 든든한 뒤심임을 분명히 보여주며 장래 발전의 밝은 전망을 보여준다"면서 "정책의 보장이 있는 한 민영기업은 혁신과 발전에 전념할 수 있고, 신질생산력 발전의 물결 속에서 파도를 헤치며 나아갈 수 있어 고품질 경제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