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 태양도풍경구 자산경영유한회사에 따르면 할빈 시내의 기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조린공원 내 일부 얼음 경관이 녹기 시작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제51회 할빈빙등예술유원회가 2월 17일 밤 9시 30분에 페원했습니다.
한편, 제7회 할빈 송화강 빙설카니발도 2월 17일 밤 9시 30분 정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기네스로부터 '세계 최대 야외 아이스랜드'로 공식 인증을 받은 제7회 할빈 송화강 빙설카니발은 관광객들이 얼음판 우에서 속도와 격정을 체험하고 할빈 빙설문화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할빈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