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인공지능 예술학원이 천진미술학원에 설립되면서 일전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이 쾌속 발전하는 배경하에 천진미술학원이 ‘신예과’ 건설 탐색의 중요한 조치이자 우리 나라 대학미술교육의 혁신 돌파이다.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깊이있게 발전함에 따라 인공지능이 신질 생산력 구동의 중요 엔진으로 되였다. 천진미술학원에서는 학과특색 및 운영리념을 충분히 발휘해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더한층 탐색하고 인공지능 예술의 연구, 교수와 창작에서의 배치를 다그침으로써 예술과 과학기술의 종합소양을 갖춘 혁신인재를 양성해낼 방침이다.
이 학원에는 1개의 본과학과에 데이터예술및생성예술, 뇌과학및지능예술, 메타우주및유희화학습, 지능체예술및로보트설계 등 4개의 연구생 교수방향이 설치되여있다. 지도교수진은 교내 석사연구생 지도교수와 교외 인공지능 령역의 학자,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였다.
천진미술학원 구지걸 원장은 “우리는 예술가와 과학가, 과학연구기구, 혁신형 기업의 사업플랫폼 구축을 통해 예술가와 과학자의 합작을 촉진하고 인공지능 예술의 방법, 도구, 정경 등 면에서 변혁성 돌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학교에서는 인공지능 예술로 천진시 도시갱신과 경진기 일체화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지능제조, 지능교통, 인간형 로보트 설계, 뇌과학 연구, 과학전파와 과학보급, 신형태 공공예술, 사회미육 등 령역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진미술학원 인공지능 예술학원의 설립은 천진 내지 전국의 예술교육에 새로운 시야를 개척하고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며 예술과 과학기술의 심층 융합을 추동하게 될 것이며 국제시각, 혁신사유와 실천능력을 갖춘 더 많은 신형 예술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천진시교육위원회 부주임 라연안은 내다봤다.
이날 중국과학기술관 등 4개 단위가 천진미술학원과 전략협력 협의를 체결해 인공지능 예술학원의 교육교수, 과학연구창작과 인재양성에 량질의 플랫폼을 마련해주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