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부모가 일이 바쁘다면 어린이는 ‘단독탑승’이 가능할가? 비행기 한대에 몇명의 명액이 있을가? 이와 관련해 북경 남방항공 지면서비스유한회사 부총경리 위붕비가 답변했다.

　　어린이 단독탑승수요가 현재 점차 많아졌는데 음력설운수기간에도 항공사는 어린이 단독탑승을 허가할가? 어떤 전문적인 서비스가 있는가? 료금이 추가될가?

　　북경 남방항공 지면서비스유한회사 부총경리 위붕비: 항공편 안전을 고려하여 만 5세 이상 12세 미만의 어린이가 홀로 비행기에 탑승할 경우 항공사에 미리 어린이 단독탑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가 홀로 비행기로 출행할시 항공사는 전문인원을 배치하여 전 과정에 동반한다. 근무원은 탑승구에서 아이를 맞이하고 아이가 탑승하도록 안내하며 좌석배치를 도와주고 비행과정에서 아이의 안전과 수요를 밀접하게 주시한다. 착륙후 픽업담당자와 인계를 진행하고 전 과정에서 ‘매끄러운 련결’을 진행하여 아이가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한다.

　　‘단독탑승 어린이’ 서비스는 별도로 료금을 부과하지 않지만 각 항공편이 보장할 수 있는 ‘단독탑승 어린이’ 인원은 제한적인바 사전에 항공사에 신청해야 한다. 출행 당일 부모나 보호자가 출발하는 공항까지 동행하여 항공사 근무원과 인계를 하고 도착후 공항에서 마중하는 인원과의 인계사항을 배치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