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피아성당, 송화강변, 홍전가 아침시장 등 할빈의 왕훙풍경구에서 사람들은 남방에서 찾아온 수학려행팀을 수시로 볼 수 있다. 그들은 방학기간을 리용하여 할빈에서 수학려행을 하면서 아름다운 빙설경치를 만끽하고 빙설문화를 알아보며 안목과 견문을 꾸준히 넓히는 한편 자신의 종합자질과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