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색, 공유, 개방, 청렴화'의 리념을 견지해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빙상종목 5개 경기장은 모두 기존 경기장과 시설을 업그레이드하여 '청렴화'경기 개최 리념을 구현했다. 경기장은 랭방, 제습, 조명, 난방, 인터넷 등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상황, 현재 안전 모니터링과 경기 테스트에 모두 통과됐다.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은 1995년 로천경기장을 기초로 하여 건설된 실내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으로서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을 맞으며 지붕과 외벽을 개조해 보온과 방수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아울러, 경기장내의 랭각시스템도 개조해 랭각량과 열에너지회수장치를 증설함으로써 에너지절약수준이 크게 제고됐다.
할빈아이스하키경기장은 1993년에 건설됐는데 제3회 동계아시안게임 주경기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동계아시안게임 고객측 전력보장서비스 전담반은 매 하나의 전등에서 단말 변압기에 이르기까지 추적조사를 완성함으로써 경기 전력 보장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총 14차례의 테스트 경기를 진행했는데 모든 경기장과 경기 종목이 망라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과정, 전 압력, 전 극한의 테스트를 통해 경기장 운영, 기자재 시설, 속지 보장, 지휘 배치 등 방면의 수준을 검증하여 동계아시안게임 경기를 위한 경험을 쌓았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동계아시안게임 후 각 경기장은 빙설스포츠 서비스 효능을 한층 더 향상시켜 더 높은 기준, 더 좋은 환경, 더 완벽한 기능으로 사회에 개방하게 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