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부가 귀주 륙안 고속도로 화강협곡대교 앞에서 먼 곳을 바라본다.
석양 속 귀주 륙안 고속도로 화강협곡대교 모습. (출처: 신화사)
최근 귀주교량그룹에서 건설한 귀주 륙안(六安) 고속도로 화강(花江)협곡대교 93개 철골 트러스가 모두 련결되여 완공을 앞두고 있다.
화강협곡대교는 ‘지구의 틈’으로 불리는 화장대협곡으로 인해 지어진 이름이며, 귀주성 륙지(六枝)-안룡(安龙) 고속도로 선상의 핵심 건설사업이다. 2022년 착공되였고, 2025년 완공 예정이다. 대교는 철골 현수교로 전체 길이가 2890m, 수면 우 높이가 625m이며, 완공 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로 기록될 전망이다.
출처: 신화망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