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빙설관광시즌에 접어들면서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이 또 다시 애국주의 붐을 일으켜 할빈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중요한 관광명소가 되였다. 관람객들의 참관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진렬관은 다음과 같은 공지를 발표했다.
2025년 1월 4일부터 2025년 2월 23일까지 진렬관은 정상 개방한다. (음력설 련휴 기간에도 휴관하지 않으며 월요일 휴관 규정도 취소한다) 매일 개방시간은 8시 30분부터 오후 18시까지이다.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 신관은 오후 17시 입장을 마감한다.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본부 옛터는 오후 17시 30분에 입장을 마감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예약 실명제를 실시한다. 관람객은 입장일 3일 전(관람 당일 포함)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기존 플랫폼을 리용할 수 있는 이외에 또 위챗 미니프로그램 '창유할빈'(畅游哈尔滨)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진렬관 위챗 공중계정을 팔로우하거나 '창유할빈'(위챗 미니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실명으로 예약할 수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