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할빈빙설대세계와 린접한 송화강변 채빙장에서 얼음덩어리가 속속 나오고 있다. 새벽부터 강에 나가 작업을 하는 채빙인들이 컨베이어 벨트를 리용해 얼음덩어리를 강에서 끌어내면 지게차가 그 거대한 얼음을 화물차에 옮겨 싣는다. 새하얀 얼음을 가득 실은 차량대렬이 빙설대세계 공사 현장으로 향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