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 몽골, 라오스, 콩고, 엘살바도르 등 국가에서 온 류학생들이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 칠대하를 방문해 올림픽 챔피언 코치의 지도하에 쇼트트랙을 체험하며 흑룡강 빙설의 매력을 느꼈다.
“중국 쇼트트랙의 고향”으로 불리는 흑룡강 칠대하는 중국올림픽위원회로부터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1972년부터 지금까지 칠대하에서 동계올림픽 챔피언 4명, 스페셜올림픽 챔피언 3명, 세계 챔피언13명과 많은 우수한 쇼트트랙 선수들이 잇따라 나왔다. 동계올림픽 금메달 7개, 세계급 금메달 182개를 획득하였고 세계기록을 16차 경신하였으며 국가급 금메달 568개를 따냈다.
현재 빙설대성 흑룡강은 빙설경제의 발전을 새로운 성장점으로 삼고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전 산업의 발전을 서둘러 ‘랭자원’에서 ‘핫경제’로의 지속적인 전환을 실현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