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퇀플랫폼이 밝힌데 따르면 올 12월부터 래년 1월 메이퇀플랫폼 문화관광 예약 주문량(11월 30일까지) 중 할빈이 겨울철관광목적지 순위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외 같은 시간대 할빈 투숙 예약 주문량이 동기대비 73% 증가, 관광객 래원지 TOP3 로는 광주, 심천, 북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아본데 따르면 예약 주문을 한 관광객들은 주요하게 할빈에서 빙설경치를 구경하고 현지 미식을 맛보며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스키를 마음껏 즐길 예정이다. 최근 메이퇀플랫폼에서는 ‘스키’에 관한 검색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한편 갈수록 많은 남방사람들이 스키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스키강습’ 검색량이 전월 대비 122% 증가, 심천, 광주가 인기 검색도시로 떠올랐다. 11월 이래 스키, 스케이트 등 검색량이 전월 대비 배로 증가했으며 플랫폼에서 ‘스키강습’을 검색하는 남방고객들이 대폭 늘었다. 심천의 한 실내 스키장-’빙설세계’ 마케팅 책임자 풍초(冯超)씨는 “코치들은 거의가 북방 출신이며 11월 북방 실외스키장이 잇따라 개장함에 따라 남방의 젊은이들이 실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강습반에서는 강습생들을 조직해 할빈, 김림 등 곳으로 실외 스키체험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