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동몽, 지원동행(冰雪同梦,志愿同行)'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12·5'국제자원봉사자의 날 홈장 행사가 5일 할빈시에서 개최됐다. 채려신 중앙사회사업부 부부장과 장안순 성위 부서기가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우렁찬 국가 속에서 서막을 열었다.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우승자인 한총과 수문정이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자원봉사 공익홍보대사로 위임됐다. 채려신 중앙사회사업부 부부장이 자원봉사팀 대표에게 기발을 수여했으며 장안순 성위 부서기가 자원봉사공익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장에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측과 주최 도시측의 자원봉사자 대표 및 각 전담 자원 봉사팀 지원자가 선서하면서 최고의 기준, 최적 서비스, 최대의 열정으로 동계아시안게임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중국 특색과 아시아의 풍채가 있는 다채로운 빙설스포츠 축제에 힘을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
행사에 앞서 채려신 중앙사회사업부 부부장과 장안순 성위 부서기 일행이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스포츠문화 공익포스터와 자원봉사자 배지 창의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전을 참관했으며 자원봉사자 대표들과 교류하면서 광범위한 자원봉사자들이 사명을 용감하게 짊어지고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열정적으로 기여해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도록 격려했다.
문예 자원봉사자들이 행사현장에서 공연을 조직했다. 부분적 성 직속기관, 성 소속 대학교와 할빈시의 관련 책임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