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0일 열린 제2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에는 글로벌 기업 대표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데이터의 직관적인 집계에 의하면 620개 이상의 기업, 기구 및 국제조직이 참가하여 1회보다 약 20% 증가했으며, 해외 참가업체의 비율은 지난해 26%에서 32%로 증가했고 세계 500대 기업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해외 전시업체 중 미국 기업이 가장 많았고 유럽 및 일본 기업도 크게 증가했다. '중외통합'의 전체 산업망 전시로부터 새로운 선진 제조 체인 전시 구역에 이르기까지, 이번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의 전시 면적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스하나 구하기 어렵다는 현실은 무엇을 의미할까? 세계는 왜 중국의 '공급망'을 필요로 하는걸까?
현재 세계 경제 성장이 약하고 개별 국가에서는 여전히 '디커플링 및 사슬 끊기'를 부추기고 있으며, 세계 생산 및 공급 사슬의 안정성을 해치는 관세와 같은 보호주의 조치를 도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또한 외국 기업은 중국의 '공급망'이 세계를 연결하는 능력에 주목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제조국이자 상품 무역 대국으로서 중국은 세계 생산 공급망의 핵심 련결 고리이다.
동시에 중국은 유엔 표준하의 공업 부류가 가장 완전하고 부대시설이 가장 완벽한 국가이다.
중국이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가속화함에 따라 글로벌 생산 공급망의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가 새로운 운동 에너지를 얻었다는 점 역시 언급할 가치가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