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많은 관심을 모았던 할빈 지하철 3호선 도리구 8개 역이 정식 초기 운영단계에 들어갔다. 26일부터 3호선 전 구간이 개통되여 할빈에서 유일한 순환선이 페쇄순환으로 운행되면서 할빈 궤도교통의 '십자 + 순환선' 구도가 정식으로 형성되였다.
1호선은 동서를 가로질러 원 도심을 통과하면서 교통압력을 완화하여 주는 주간선이다. 2호선은 남북을 종횡으로 달리며 송화강 남북 량안의 번영함을 보여주는 관광로선이다. 3호선은 4대 도심을 련결하여 주민구역을 운행하는 '생활권 고속선(生活快线)'이다. 이에 따라 할빈의 지하철역은 78개로 늘어났으며 운행거리도 원래의 82.13킬로미터에서 91.57킬로미터로 늘어났다.
완벽한 '십자 + 순환선' 네트워크의 운영으로 도시 중심구역의 지하철 환승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5개의 환승역을 통해 3개 로선이 련결되였다. 그중 의과대학 제2부속병원역에서는 1호선과 3호선을, 박물관역에서는 1호선과 2호선을, 주강로역에서는 2호선과 3호선을, 태평교역에서는 1호선과 3호선을, 인민광장역에서는 2호선과 3호선을 환승할 수 있다.
2024년 11월 1일까지 할빈 지하철은 이미 4천 41일간 안전 운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3개 로선을 통해 13억 2천500만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4천796만 6천800 킬로미터를 운행했으며 234만7천400대의 지하철을 운행했는데 지하철 정시운행률이 99.99%에 달하였다. 3호선 순환선이 페쇄순환으로 운행되면 '십자 + 순환선'의 선로 운영에 힘입어 수천개 주택단지 수백만 주민의 외출을 보장할 것이며 하루 평균 수송 승객수도 12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