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진일보의 전면적 개혁 심화와 질 높은 발전 추진' 시리즈 주제 뉴스브리핑 마련

　　흑룡강성위 선전부와 흑룡강성정부 보도판공실이 21일 '진일보의 전면적 개혁 심화와 질 높은 발전 추진' 시리즈 뉴스브리핑 제5차 브리핑을 마련하였다. 양보룡 북대황그룹 당위 부서기, 부리사장, 총경리가 '간곡한 당부를 명심하고 북대황 질 높은 발전 새로운 답안지를 힘차게 써내려간다'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그 취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양보룡 북대황그룹 총경리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북대황그룹은 2024년 식량 생산에서 '련속 21년간 풍년'을 실현하였다. 2023년 북대황그룹의 량곡작물 파종면적은 4천600만무 이상을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며 2023년 량곡 총생산량이 455억9천만근에 달해 식량안보능력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였다.

　　북대황그룹은 주요 업무에 초점을 맞춰 농업사회화서비스, 식품가공, 무역류통 등 주도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2024년, 흑룡강성 내에서 이미 농업사회화서비스를 제공한 면적이 1천959만8천무(차)로 주변 지역 확산에 따른 견인능력이 꾸준히 증강되여 전 과정 위탁관리서비스를 제공한 토지 콩, 벼, 옥수수의 무당 증산량이 주변 농민들의 자체 경작지에 비해 각각 50근, 120근, 200근 이상에 달하였다.

　　식품산업사슬을 보강, 연장한 가운데 북대황그룹이 생산한 쌀, 밀가루, 기름, 우유, 감자, 육류등 제품은 전국 인민의 밥상을 풍부하게 하고 있으며 '북대황', '구삼', '완달산', '친민' 등 브랜드는 이미 록색 안전 및 건강의 대명사가 되여 백성들의 '혀끝 안전(식품안전)'을 수호하고 있다.

　　식량무역류통업의 기반을 보강하고 효률를 높인 가운데 식량의 저장능력이 1천943만톤에 달하였으며 정책적인 식량수매비축과 타지역 식량비축 등 보장능력이 꾸준히 향상되였다.

　　북대황그룹은 현대농업건설에서의 골간역할을 힘써 발휘해 현대화대농업을 주공략방향으로 확정하고 과학기술농업을 강화하였다. 신질농업 생산력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첨단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농업 등 기술 혁신과 보급 응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북대황그룹의 농업 과학기술 진보 기여률이 77.07%에 달하였으며 주요 농작물의 경작 종합 기계화 수준이 99.7% 이상으로 안정시켰다.

　　록색농업을 확대하였으며 고표준농지가 루계로 2천918만무에 달하였고 록색농약 보급면적이 2천400만무에 달하였으며 록색유기인증면적이 3천18만 9천무에 달하였다. 품질농업을 정밀하게 발전시켜 18가지 록색생산기술표준을 보완하였으며 농업 생산의 전기,중기,후기의 전 과정 사슬과 총요소의 표준화 건설을 꾸준히 추진하였다.

　　우수한 브랜드 농업을 발전시켰다. 2024년 세계브랜드실험실이 발표한 '중국 500대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순위에서'북대황'의 브랜드 가치는 2천315억9천800만원으로 랭킹 40위에 머물렀다. '북대황' 브랜드와 '흑토우품'의 협동발전을 강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마케팅경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브랜드마케팅을 추진하였다. 맞춤형 농업의 록색화, 고급화, 산업화 발전을 적극 추진하였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