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자 흑룡강빙설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렸다. ‘신주북극’으로 불리는 막하시가 중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 북쪽에 자리하였으며 가장 멀다는 독특한 지연우세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신주북극 막하는 빙설관광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목적지 1순위이다. 최근 막하에 몇 차례의 눈이 내린 덕분에 올해의 빙설관광 성수기가 례년보다 한달 앞당기게 됐다. 광동에서 온 양민(杨敏) 씨는 처음으로 눈을 보는데 너무 신기하고 흥분된다며 요즘 너무 신나게 놀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은빛단장을 한 북극 막하가 겨울동화 속 빙설왕국으로 변신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하늘과 땅이 온통 눈으로 뒤덮인 막하에서 관광객들은 최상의 풍경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관광객들은 말발구에 앉아 최북단을 찾으며 순록과 놀아주는가 하면 막하 북극스키장에서 쏜살같이 활강하는 느낌도 만끽했다. 한편 올해 새롭게 추가한 ‘검은 신화·오공’테마 서비스는 관광객이 필요하면 바로 나타나 도움을 주고 있다.
관광객 다원화로 막하시 북극촌의 경영자들도 날로 젊은이들의 사교와 체험감을 중시하고 있다. 하루 종일 눈놀이를 하고 최북단을 찾다보면 피로가 쌓여 편안한 장소를 찾아 휴식하며 담소를 나누고 싶어진다. 막하 북극촌의 여러 민박이 마침 관광객들의 이런 수요를 충족시킬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중경에서 온 양양(杨扬) 씨는 얘기를 나누고 노래를 부르며 젊은 이들과 함께 있으면 자유롭고 기분이 홀가분해진다고 말했다.
신주북극 막하는 빙설관광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목적지 1순위이다. 최근 막하에 몇 차례의 눈이 내린 덕분에 올해의 빙설관광 성수기가 례년보다 한달 앞당기게 됐다. 광동에서 온 양민(杨敏) 씨는 처음으로 눈을 보는데 너무 신기하고 흥분된다며 요즘 너무 신나게 놀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언녕 은빛단장을 한 북극 막하가 겨울동화 속 빙설왕국으로 변신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하늘과 땅이 온통 눈으로 뒤덮인 막하에서 관광객들은 최상의 풍경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관광객들은 말발구에 앉아 최북단을 찾으며 순록과 놀아주는가 하면 막하 북극스키장에서 쏜살같이 활강하는 느낌도 만끽했다. 한편 올해 새롭게 추가한 ‘검은 신화·오공’테마 서비스는 관광객이 필요하면 바로 나타나 도움을 주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