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은 10월 28일 회의를 열어 '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순시상황 종합보고'를 심의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중점을 둘러싸고 문제 지향적이고 엄격한 기조를 관철하며 조직방식을 혁신하고 상하 련동을 심화시켜 예리한 검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순시의 관점에서 볼 때 중앙정부, 국가기관, 중앙금융기관의 당 건설이 강화되고 각종 업무가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전히 일부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반드시 순시를 엄중하고 진지하게 파악하고 '최고 지도자(一把手)'와 지도부 구성원의 정치적 책임을 강화하고 순시에 대한 조직적 총괄과 일상적 감독을 강화하고 순시를 개혁 심화와 결합하고 엄하게 당을 관리하는 것과 결합하며 지도부와 간부 구성원간의 건설과 결합하여 일상 업무와 기능적 책임을 통합하고 시정 효과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