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흑룡강성 우정관리국이 2024년 택배업무 성수기 뉴스 브리핑을 개최했다.뉴스 브리핑에서 2024년 택배업무 성수기 서비스보장 업무상황을 소개하고 택배업무 성수기 안전한 서비스 보장 창의안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택배업무 성수기는 2024년 10월 21일부터 2025년 1월 29일 (설날) 전까지인데 그중 '쌍 11','쌍 12' 및 2025년 양력설과 설날 전의 전자상거래 집중 판촉활동의 업무량이 비교적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1일과 11일 전후에 택배 접수 절정기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흑룡강성의 올해 업무량 최고치로 일일 접수량이 700만건에 달하고 일일 택배 취급량이 2천100만건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30% 포인트가량 증가함으로써 또 한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우편택배업의 성수기 정세를 종합하고 흑룡강성의 지역적 특성과 경제환경에 대비해 흑룡강성 우정부문은 목적성 있게 전 성의 택배업무 성수기 서비스 보장업무 방안을 연구,계획했는데 이 방안은 발전과 안전, 도시와 농촌, 앞부분(前端)과 뒤부분(后端)을 총괄하고 원활함, 안전함, 평온함을 목표로 하며 서비스의 질, 안전과 안정 및 권익 보장에 무게를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