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막하 고속도로 오대련지-눈강구간 공사현장에서는 여러가지 기계의 굉음소리와 함께 주선로 로반, 하면층, 건물건설 등 일련의 중점 공사가 질서있게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다. 건설자들은 10월 시공 황금시기를 놓칠세라 년도 시공 난관돌파전을 치르며 분망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였다.
북안-막하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오대련지시 쌍천진(双泉镇)에서 눈강시 쌍산진(双山镇)까지 총 길이가 92.4킬로미터에 이르는 왕복 4차선 고속도로공사이다. 총 60억 8천만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이 프로젝트는 2022년 8월 1일에 착공해 현재 전체 시공임무의 71%를 완료했으며 다음 단계는 기층 시공, 하면층 시공, 교량 가드레일 주체 시공 및 전기기계, 건물건설 등 부대 공사 시공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프로젝트는 래년 8월에 전부 완공할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