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할빈시공안국 안전문화강연단은 할빈시 도외구 상태지역사회에서 '동계아시안게임 조력 평안 호위'를 주제로 안전문화강연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이는 시민의 안전 예방 의식과 법치 개념을 더욱 향상시키고 동계아시안게임의 원활한 개최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행사에서 강연단 성원이자 할빈시공안국 도외지국 경찰인 왕자혁은 보이스피싱 사례를 접점으로 PPT 시연, 대화형 질의응답, 경품퀴즈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방법, 예방 방법 등을 설명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여주었습니다.
강연단의 성원이자 할빈시공안국 경제범죄정찰지대 경찰인 마가흔은 대중과 관련된 경제범죄의 특성과 법률지식을 대중에게 보급하고 사례와 결합해 불법 자금조달 방법과 사기 예방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할빈시공안국 도외지국에는 홍보 상담 데스크를 설치해 호적 경찰과 출입국 경찰관이 호적, 신분증, 려권 등의 민원 상담에 30여차례 답변했습니다.
향후 강연단은 또 학교, 기업체, 농촌, 군영에 진입해 사회 각계각층의 대중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마약퇴치, 익수 방지, 불법자금 조달 방지, 식품안전 및 도로 교통안전 등 법률홍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