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차와 제45차 아세안정상회의가 일전에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막을 내렸다.

　　정상회의기간 진행된 제27차 중국-아세안 지도자 회의에서 량측은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3.0버전 업그레이드 담판이 실질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동아시아 경제 일체화 업그레이드의 관건적 조치로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확고히 지지하겠다는 량측의 결의를 강조했다. 리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회의에서 중국과 아세안 협력 심화에 관해 3가지 창의를 제기했으며 통신과 센서, 항법, 스마트컴퓨팅, 기상을 일체화한 립체 네트워크 구축과 신흥산업 협력 확대, 인문령역 교류 심화를 호소했다. 이는 중국은 역내 국가와의 우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할 의향이 있다는 분명한 신호다.

　　이번 아세안정상회의의 큰 성과는 중국이 아세안 10개국 지도자와 함께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3.0버전 담판이 실질적으로 마무리 됐고 2025년에 협정을 체결한 전망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이 업그레이드 버전은 9개 령역을 커버하며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의 기존의 령역과 관련될 뿐만 아니라 디지털 경제, 친환경 경제, 공급망 상호 련결과 소통, 세관 절차 및 무역 편리화, 경제 기술 협력 등 신흥 령역이 포함된다. 이런 중요한 성과는 량측이 특대 규모 시장을 건설하는데 제도적 보장을 제공했고 더 강력하고 장기적인 발전 동력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번 아세안정상회의 성과를 보면 각측의 수십개 문서가 합의됐고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협력 촉진, 인공지능 발전 등 령역이 포함된다. 관련 공감대와 성과는 평화를 구축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역내 국가들의 긴급한 요구이고 문제를 일으키는 말과 행동은 환영받지 못하며 개방과 포용이 올바른 길이며 랭전사고와 진영 대결의 "나토 모델"은 시장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잡음을 제거하고 공동리익에 집중하며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는 것은 중국과 아세안 협력의 보귀한 경험이며 각측에 계시와 참고로 될 수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